한국고전번역원, 인문도서 682권 은평구 기증

2017.10.11. 조회수 731

한국고전번역원이 8일 서울 은평구청에 책을 기증했다. 은평구의 작은도서관 22곳을 위한 31종 22권씩 682권이다.

금대집·농암집·삼봉집·율곡집·점필재집·청음집·추강집(이상 한국고전선집), 강희맹의 훈자오설·궁금증 풍선과 떠나는 금강산여행·강희안의 양화소록·나는야 이야기 먹는 도깨비·눈 셋 달린 개·베개야 미안해·아하 자연에서 찾은 비밀·암행어사를 따라간 복남이·역사 속을 달리는 서울 지하철-1호선 여행·운명아, 덤벼라!·임금이 부른들 이 집에서 나갈까·장복이 창대와 함께하는 열하일기·조선의 과학자 홍대용의 의산문답(〃어린이 도서), 情(정) 사람을 노래하다·景(경) 자연을 노래하다·사필(史筆)·생각 세번·송서, 길떠나는 그대에게·연암의 뜨락을 거닐다·이충무공전서 이야기·잠, 마음에 놓는 침·조희룡과 골목길친구들·척독, 마음을 담은 종이한장·후설(〃교양도서)

<뉴시스 신동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