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정신과 전통창작소재 국제 콘퍼런스’ 개최

2016.11.10. 조회수 553


‘인문정신과 전통창작소재 국제 콘퍼런스-아시아의 이야기로 전하는 감동’

‘인문정신과 전통창작소재 국제 콘퍼런스(아시아의 이야기로 전하는 감동)’가 지난 10월 18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국학진흥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7개 기관이 주관했습니다. 기관 담당자 및 창작 전문가, 예비 창작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 및 전시를 통해 아시아의 전통문화 이야기가 세계 문화콘텐츠 시장에서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것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의 가능성을 검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제작한 전통창작소재 자료집인 ‘대동야승’ 및 고전 앱 ‘고구마[고전에서 구하는 마법 같은 지혜]’가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동야승’은 한국고전번역원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